다우인큐브의 기술력,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차별화된 작가 양성 인프라, 그리고 지식하우스의 기획력을 담아 2016년 상반기를 목표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웹툰 ‘바로툰(BAROTOON)’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체결된 산학협력협약은 차세대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 및 새롭게 출범할 웹툰 플랫폼 ‘바로툰’에 연재기회 제공, 연구개발 지원 등이 골자를 이룬다. 다우인큐브의 기술력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우수한 인력, 지식하우스의 기획력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업계에서는 2016년 상반기에 이야기 중심 ‘바로툰’이 기존 웹툰 플랫폼에서 서비스하는 웹툰들과는 차별화되는 신개념 웹툰을 기대하고 있다. wick@sportsworldi.com
사진 왼쪽부터 청강대 이종규(웹툰작가)교수, 지식하우스 김병헌 대표, 다우인큐브 이예구 대표, 청강대 박인하 교수, 다우인큐브 성대훈 상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