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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파이팅 넘치는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입력 : 2015-10-08 10:39:33 수정 : 2015-10-08 1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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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청춘액션로맨스 ‘무림학교’가 청춘들의 파이팅 넘치는 첫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의 글로벌 킬러콘텐츠로 기획된 사전제작 드라마 ‘무림학교’(극본 김현희, 양진아 연출 이소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가 지난 6일 여의도 KBS 별관 대본연습실에서 첫 대본리딩을 갖고 첫 출발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현장에는 이소연PD를 비롯해, 총장 신현준, 캠퍼스 청춘 4인방 이현우, 서예지, 홍빈(빅스), 정유진, 교수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 간미연, 장광, 정희태, 글로벌 청춘 알렉산더, 지헤라, 샤넌, 펍, 낸낸, 그리고 이문식, 황인영 등 ‘무림학교’를 이끌 주역들이 대거 참석했다.

“편하게 읽어달라”며 청춘들의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이소연 PD의 코멘트로 대본리딩이 시작됐다. 이에 현장은 ‘실제 성격인가?’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캐릭터에 녹아든 리얼한 연기가 이어졌고, 현장은 금세 파이팅이 넘쳐났다. 특히 상대의 연기에 감탄하거나 웃음을 빵빵 터뜨리는 등 20대 청춘 배우들의 생생한 리액션이 나왔고, 쉬는 시간에는 함께 셀카를 찍으며 인증샷을 남기는 등 그야말로 풋풋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한편, ‘무림학교’는 오는 2016년 1월 월화드라마로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JS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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