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강용모 선임기자〕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www.golfzonmarket.com)은 가을맞이 '골프 페스티벌'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명 브랜드 골프클럽 단독기획전은 물론 골프공, 골프가방 등 각종 골프용품을 할인 판매해 실속파 골퍼들이 주목할 만하다.
우선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선물용으로 실속 있는 골프공을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단, 상품권은 최대 30만원까지 지급되며, 이번 골프공 특별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연장 진행된다.
타이틀리스트 913 모델 단독 기획전도 마련됐다. 드라이버 39만 9천~55만원, 우드 23만원, 유틸리티 20만원이며, 스카티카메론 퍼터 역시 25만~29만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또한 국민카드 고객이 3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을, 100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삼성카드 고객의 경우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와 결제금액에 따라 볼빅 트리플소프트 골프공 1더즌 등을 증정한다. 또 롯데, 국민, 현대카드 결제고객에게는 최대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단, 롯데백화점, 아울렛, W몰 입점 매장은 신용카드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다음달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기념해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PGA 프레지던츠컵 기념 우산을 지점별 선착순 25명에게 증정한다.
여성 골퍼들을 위해 YES HIME 엘레강스 풀세트를 145만원의 특가로 제공하며, PRGR NABLA X LADY 풀세트 225만원, 캘러웨이 솔레어 잼스 풀세트 109만원, 엠유스포츠 GENIE2 풀세트는 179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브리지스톤, 투어스테이지, 링스, 포틴, 데니스, 히로마쓰모토 캐디백 제품도 각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골프존유통 박기원 대표는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골프용품을 새로 구입하려는 골퍼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유명 브랜드 골프클럽과 골프공 세일전을 통해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www.golfzonmarket.com) 이벤트 페이지나 전국 24개 골프존마켓 매장을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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