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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사막캠핑·빙하탐험 등 이색 여행 상품 판매

입력 : 2015-07-29 19:42:48 수정 : 2015-07-29 19: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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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11번가(www.11st.co.kr)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사막캠핑, 빙하/정글 탐험 등 전세계 이색 여행 패키지를 한데 모은 ‘2015 극한여행’기획전을 8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몽골 전통 유목민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실크로드 사막캠프’(203만6100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 도시인 사마르칸트까지 둘러볼 수 있다. 빙하 탐험을 하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패키지’(276만원)는 전 세계 23대뿐인 특수 설상차에 올라 타 300m 두께의 빙하 위를 달리게 된다.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방문하는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330만원)는 세계 3대 폭포로 유명한 빅토리아 폭포를 감상하고 사자, 코뿔소, 표범들이 눈앞으로 다니는 아찔한 아프리칸 사파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페루 북부의 거대 밀림인 아마존 이키토스를 관광하는 ‘아마존의 법칙’(550만1600원),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체험할 수 있는 ‘에베레스트 패키지’(184만원), 라스베가스 사막에서 말을 타는 ‘카우보이 투어 티켓’(17만6000원)도 내놨다. 행사기간 기획전 내 여행 상품들을 10% 할인해 판매한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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