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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취향 저격 애니 '호비와 엄마나무섬의 비밀', 메가박스 단독 개봉

입력 : 2015-07-02 18:19:52 수정 : 2015-07-02 18: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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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영화로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모은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호비와 엄마나무섬의 비밀’이 드디어 오늘(2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1편 ‘호비와 후후의 대모험: 무지개꽃을 구하라!’, 2편 ‘호비와 쿠우의 어드벤처: 고래의 노래’에 이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엄마나무를 구하기 위해 호비와 친구들이 펼치는 대모험을 그린 ‘호비와 엄마나무섬의 비밀’은 이미 지난 어린이 VIP 시사회를 통해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진 실사 파트와 영유아 관객은 물론, 부모 관객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이다. 먼저 수수께끼, 가위바위보 게임, 틀린그림찾기, 동작따라하기 등으로 구성된 실사 파트는 영유아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해 흥미를 한껏 돋우고, 6분 간 인터미션 시간까지 삽입되어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후 애니메이션 파트는 엄마나무섬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친구들 간의 우정, 동생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 자연 보호까지 배울 수 있도록 해 유익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스토리는 동생을 질투하는 '호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자녀와 함께 한 부모님들도 더욱 공감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실사, 애니메이션 파트 곳곳에서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영유아 관객들의 지지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한편, ‘호비와 엄마나무섬의 비밀’의 개봉과 함께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어린이 VIP 시사에 참석한 아역 배우 김예준 군은 "호비 응원하는 것도 좋고, 노래도 같이 하니까 재밌고, 쉬는 시간도 있고, 많이 재밌었어요~ 호비 파이팅"이라며 영화에 푹 빠진 모습이었고, 'K팝 스타' 최연소 출연자 나하은 양은 "너무 재밌어서 한번 더 보고 싶구요. 집에 가서 동생이랑 이제부터 사이좋게 지내야 할 마음이 생겼어요!"라며 영화를 본 특별한 소감을 전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호비와 엄마나무섬의 비밀’을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한 선물, '응원꽃'을 증정할 예정이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끊이질 않는 호평, 그리고 관람 시 꼭 필요한 선물까지 마련한 ‘호비와 엄마나무섬의 비밀’은 7월 극장가를 부모님과 손잡고 나들이 나온 아이들의 발걸음으로 가득할 것이다.

절대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호비와 엄마나무섬의 비밀’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엄마나무를 구하기 위해 호비와 친구들이 펼치는 대모험을 그린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으로, 오늘 전국 메가박스에서 개봉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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