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내달 8일, 옥션은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주요 백화점과 브랜드몰이 참여하며, 리빙과 가전, 패션, 스포츠 카테고리 등 다양한 여름 인기 상품을 한 곳에서 할인 판매한다.
참여 유통사는 G마켓은 갤러리아, 롯데백화점, AK플라자, AK몰, 대구백화점, 롯데홈쇼핑, CJ 몰, 현대 몰, 롯데닷컴, 홈플러스 등이며, 옥션은 롯데백화점,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CJ몰, AK플라자, AK몰, 대구백화점, 홈플러스 등이다. 각 카테고리 톱 브랜드 대표 상품은 최대 8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G마켓과 옥션은 기본 상품 할인 외 매일 오전 10시마다 20% 추가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제휴사 캐시백 데이 행사도 열며, G마켓은 당일 제휴사의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원을, 옥션은 당일 제휴사 1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5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이베이코리아 이주철 제휴사업실 상무는 “최근 모바일과 온라인 구매가 크게 늘어 세일 행사를 열게 됐다”며 “계절상품과 여름휴가 준비에 가계 부담이 늘어날 시기에 다양한 카테고리의 여름 대표 상품을 저렴하게 쇼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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