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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등근육, 따로 만든 것 아냐”

입력 : 2015-05-12 15:54:24 수정 : 2015-05-12 15: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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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여진구가 상반신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여진구는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상반신 노출 관련 질문에 “운동을 따로 하진 않았다. 원래 몸에 근육이 좀 있는 편이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러 보여주려고 몸을 만들진 않았는데, 카메라가 좋아 샤워신에서 몸이 좋게 나온 것 같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극중 여진구는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지능, 운동신경까지 갖춘 엄친아 정재민 역을 맡았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해 강한 운명적 이끌림으로 이어질 남녀의 순수하고도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그렸다.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소용돌이 같은 삼각관계로 엮이며, 올 봄 진한 멜로의 최강자들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했다. 15일 밤 10시 30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김원희 기자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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