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 측은 9일 오후 스포츠월드에 “뷰티 예능 토크쇼 ‘미녀대작전’을 론칭했다”고 밝히며 “‘미녀대작전’은 버라이어티 형식의 토크쇼로, 예능 대세 스타인 정준하와 안영미, 엠블랙 미르가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채널W ‘미녀대작전’은 예능 대세와 뷰티전문 출연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의 기준부터 고민 해결 방법까지를 비교해보며 미인에 도전해보는 프로그램. 성형없이 예뻐질 수 있는 기구와 비법 등을 직접 체험하여 알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일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3명의 MC와 함께 아프리카TV에서 활약하고 있는 BJ 음마, 일본인 출연자인 나가이 마오, 박지은 교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W는 일본 콘텐츠 전문 방송사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일본 콘텐츠를 한·일 동시 방영하는 채널이다. 최근엔 인기 일드 ‘심야식당 시즌3’, ‘DOCTORS3 최강의 명의’, ‘GTO 시즌2’ 등을 방영하고 있다. 채널W 콘텐츠는 현재 티브로드, 현대 HCN, CMB에서 시청 가능하며, 모바일 티빙(Tving) 어플리케이션(473번), 에브리온TV(91번)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각종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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