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의 온기가 살며시 느껴지고 있는 요즘, 결혼을 앞두고 웨딩 준비를 시작하는 커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부부로써 첫걸음을 떼는 커플들에게 결혼식은 마치 처음 연예를 시작했을 때로 돌아가 두근거림과 설렘을 안겨준다. 함께 마주보고 걸어갈 두 사람의 첫날, 그 두 사람만을 위한 결혼식이 좀 더 품격 있고 잔잔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그야말로 최상이다.
이에 10년전 첫 커플의 웨딩을 준비하던 정성과 가격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웨딩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선착순 30커플에게 풀코스 메뉴를 10년 전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
SC컨벤션센터는 국내 유일의 12m 초대형 파노라마와 특급호텔 플라워 ‘아디엘’의 연출로 품격 높은 웨딩을 제공한다. 이들이 신경 쓰는 부분은 시설의 웅장함과 화려함뿐 만이 아니다.
웨딩홀 예식은 식상하고 혼잡한 식장에서 치러지는 경우가 많아 정신 없이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SC컨벤션센터는 그러한 이들의 바램과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무엇보다 여유 있는 진행이 가능하도록 3시간 간격의 호텔식 동시 웨딩 및 단독 홀로 구성, 하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500대의 동시주차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하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여유 있는 대기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예식을 더욱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게 첨단영상시스템을 설치했다. 혼주와 하객을 배려한 이곳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어느덧 이 곳에서 결혼한 이들은 1만 커플을 넘어섰으며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히 금액적인 부분에 혜택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 10여년 전 첫 커플의 웨딩을 준비하던 정성과 설레던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해당 이벤트는 2월부터 9월 예식자에 한하여 진행되며 선착순 30커플에게 호텔출신 전문 쉐프가 특별히 제안하는 풀코스 메뉴를 10년 전 가격으로 제공, 3만원대(Vat별도)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덧붙여 홀 사용료와 웨딩배너를 추가 서비스로 제공, 감사의 인사로 10만원 상품권까지 증정하여 결혼을 앞둔 많은 커플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곳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들 중 어떤 커플은 결혼기념일에 찾아와 인사를 하고 가고, 또 어떤 커플은 다른 지인커플을 소개해주러 함께 방문하기도 한다. 이럴 때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는 SC컨벤션센터. 커플들의 가장 빛나고 행복한 결혼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SC컨벤션센터는 오늘도 끊임없이 준비하고 마음을 읽는다.
SC컨벤션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프로모션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cconvention.co.kr) 또는 예약실(02-569-760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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