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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익스프레스, 2년 만에 전주 클럽 공연

입력 : 2015-02-03 09:07:46 수정 : 2015-02-03 0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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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클럽 공연 ‘갤럭시 익스프레스 in Club 전주’가 오는 3월 7일 오후 6시 전주 창작지원센터 들림에서 진행된다.

화끈한 무대매너의 실력파 락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전주에서 단독 클럽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콘서트는 국내 최초 콘서트 소셜 플랫폼 부루다콘서트와 함께 진행하는 ‘Music Trip’ 내 클럽 공연 프로그램으로 ‘갤럭시 익스프레스 in Club 전주’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부루다콘서트의 티켓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는 ‘갤럭시 익스프레스 in Club’은 게스트하우스 숙박권과 공연 관람권이 포함된 선티켓 ‘부루다티켓’이 1분 만에 완판됐고, 이후 공연 관람권인 ‘간다티켓’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간다티켓 매진 시 부루다티켓 구매자에게는 이후 전주 방문 시 이용할 수 있는 해당 게스트하우스의 1박 2일 숙박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앞선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게스트하우스 in 전주’ 부루다티켓이 1분 만에 완판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클럽 공연도 매진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갤럭시 익스프레스 in Club’은 지난 2013년 갤럭시 익스프레스 3집 발매 전국 라이브 투어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전주 공연이다.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멤버들도 전주 한옥마을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무를 예정으로 한옥 마을을 방문하는 전주 여행자와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갤럭시 익스프레스 in Club 전주’의 간다티켓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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