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 고품질 원두커피와 수제 브런치메뉴‘눈길’
커피전문점 등의 카페는 최근 몇 년간 가장 인기 있는 창업아이템 중 하나다. 10~50대 이상의 다양한 고객들을 모두 흡수할 수 있고 여타의 외식업에 비해 운영이 수월하다는 점에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주목된 것이다.
또한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고 특별한 기술력이 없어도 된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문제는 되레 낮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팽창한 시장경쟁이다. 이미 너무나 많은 카페들이 존재하고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많다. 전문가들 또한 후발주자들이 경쟁력을 갖추기엔 다소 불리한 출발점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벗어나 틈새시장을 열어간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카페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하면서도 브랜드 특유의 콘셉트를 더한 것이 성공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주인공은 바로 프랜차이즈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다.
바빈스커피는웰빙열풍이 확산된 소비트렌드를 겨냥해 메뉴의 퀄리티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수제 브런치메뉴를 선보이며 특별한 외식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이곳 커피는 고품질 원두를 사용해 향이 좋고 맛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브런치 메뉴 또한 기존 카페에서 간단하게 즐겼던 케이크, 쿠키 등 천편일률적인 메뉴를 벗어나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의 일품요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은 특히 여성고객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실제 수제 브런치 메뉴는 매출에 있어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매량도 많지만 무엇보다 충성고객층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잠재적인 수익성이 높다는 게 업체 측의 분석이다.
브런치 메뉴 판매와 함께 자연스럽게 커피 및 음료 판매가 이뤄지면서 식사시간에도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상황이다.
카페창업 브랜드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건강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커피전문점 분야에서도 이들을 위한 차별화된 힐링공간이 요구되고 있다”면서“바빈스커피는 품격 있는 커피와 함께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통해 바빈스커피만의 성공포인트를 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빈스커피는현재 전국 가맹점 110호점 돌파 기념으로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혜택을 비롯해 제1금융권 1억 원 대출지원, 매장 내 모든 인테리어 조명 고효율∙친환경 LED 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는 21일 오후 2시 광주본점에서 광주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22일에는 홍대 직영점에서 오후 4시에 수도권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스포츠월드 비즈팀 biz@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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