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S 최강의 명의’는 요네쿠라 료코가 열연했던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3’의 후속작으로 일본 TV 아사히의 목요일 오후 9시를 책임지게 됐다. 이 드라마는 의사이기 전에 인간이고 싶다는 신념을 가진 주인공 ‘사가라’가 종합 병원 의사들과의 대립을 반복하면서도 병원 재생에 주력하는 내용의 본격 의료 드라마다.
언제나 자상하고 따스한 미소를 보이는 주인공은 바로 ‘사와무라 잇키’. 그는 시즌2가 끝나고 “솔직히 시즌3 결정만 기다리고 있었다”며 후속작 제작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사와무라 잇키’의 첫 번째 주연작이자 시리즈화가 된 드라마로 ‘갈릴레오’, ‘HERO’, ‘료마전’ 의 후쿠다 야스시가 각본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
‘DOCTORS 최강의명의’의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이며, 현재 티브로드, 현대 HCN, CMB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티빙(Tving) 어플리케이션(473번), 에브리온TV(110번)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다시 보기와 고화질 영상(FULL HD)다운로드는 채널W 홈페이지(www.chw.co.kr)에서 가능하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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