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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카페 창업’ 율리어스 마이늘, ‘2015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SETEC’서 성황

입력 : 2015-01-15 17:54:35 수정 : 2015-01-15 17: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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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 브랜드 율리어스 마이늘(Julius Meinl)이 학여울역 세텍전시장(SETEC)에서 열린 ‘제 39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5 SETEC’에 참여했다.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창업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본사에게는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 확장의 기회를 주고, 창업 희망자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첫 날인 15일, 율리어스 마이늘 부스에는 많은 예비창업자 및 업계 관계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1862년 비엔나에서 만들어진 율리어스 마이늘은 유럽 최초로 로스팅 커피를 판매한 카페로 달콤한 생크림과 쌉살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비엔나 커피가 주메뉴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이번 박람회에서 나만의 작은 카페를 희망하는 예비 소자본창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렌탈 창업 형식의 율리어스 마이늘은 이미 포화 상태인 우리나라 커피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초기 투자 자본 및 유지비용을 최대한 절감했다. 



제1전시실에 마련된 율리어스 마이늘 부스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창업 관련 설명과 함께 비엔나 커피가 제공된다. 


박람회 마지막날인 17일 토요일에는 SETEC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 13시 40분부터 14시 10분까지 율리어스 마이늘 창업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는 본사의 경쟁력, 창업시 혜택과 매장 운영 방법, 유지보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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