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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XY', 애니 예매율 1위… 14일 대개봉

입력 : 2015-01-14 16:38:01 수정 : 2015-01-14 16: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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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겨울방학 흥행불패의 극장판 시리즈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XY: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가 시사회 이후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바로 오늘(14일) 개봉해 드디어 본격적인 흥행 몰이를 시작한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XY’의 예정보다 하루 빠른 개봉은 이러한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전망인 가운데, 이번 작품은 ‘마다가스카의 펭귄’, ‘빅 히어로’ 등 쟁쟁한 애니메이션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어(영진위 통합전산망, 1월 14일 기준) 다시 한번 이변없는 흥행을 일궈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XY’는 지난 1월 대단원의 막을 내린 베스트위시 시리즈의 뒤를 이어 새로운 XY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XY’는 지우와 피카츄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위기에 빠진 다이아몬드 광산국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생명의 포켓몬 제르네아스를 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특히 이번 작품은 '메가진화'라는 키워드로 기존의 시리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재미로 무장하고 있어 새해 다시 한번 포켓몬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것.

모든 것이 메가진화한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XY’는 바로 오늘(14일) 개봉해, 그동안 흥행불패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서 입지를 확고히 해 온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흥행 활로를 제시하며 다시 한번 팬들을 극장으로 집결시킬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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