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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동시간대 1위 등극! 거침 없는 상승세

입력 : 2015-01-13 09:50:35 수정 : 2015-01-13 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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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힐러’가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송지나 극본, 이정섭·김진우 연출)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시청률 9.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힐러’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힐러’의 이 같은 상승세는 촘촘한 구성이 돋보이는 힘 있는 스토리 전개와 이를 안정감 있게 그려내는 연출력,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졌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힐러’는 매회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사랑 받고 있다.

‘힐러’ 11회는 서정후(지창욱)의 정체가 김문호(유지태)에게 밝혀졌고, 두 사람은 함께 1992년 과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제 막 2막을 시작한 극의 내용은 급물살을 타게 되며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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