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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병원에서 밝히는 한국인 10명 중 1명! 인도는 100명 중 1명! 그 이유는?

입력 : 2014-12-31 14:13:56 수정 : 2014-12-31 1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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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치매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조기 진단과 예방법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 한국인은 65세 이상 치매 발생률이 10명 중 1명이 치매임에 반해 인도는 100명 중 1명이라고 한다. 이는 물론 여러 가지 국가간의 통계 분석기법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인도 사람들이 우리 나라의 김치처럼 즐겨먹는 카레에 들어있는 강황 덕분이라고 알려져 있다.


MBN엄지의 제왕 방송 중

인도의 장수 비결인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항산화 작용과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치매의 예방과 회복에 도움을 준다.

강황은 노란색이 진할수록 좋은데 한의학에서 두뇌 건강의 명약인 영뇌차(靈腦茶)로 활용할 수 있다. 경희서울한의원 대표원장인 박주홍박사는 강황과 천마를 뇌 흡수에 가장 좋은 비율인1:2의 비율로 넣고 달인 물에 뇌로의 포도당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유자청을 가미하여 만든 영뇌차를 소개했는데, 치매치료를 위해서는 1일 100cc씩 3회 복용하고 치매예방 목적에서는 1일 100cc 씩 2-3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다.


경희서울한의원 박주홍 원장

 한편 박주홍 원장은 치매 예방 및 치료와 관련하여 3~5분 정도의 지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뇌활성도를 높이는 해피버튼과,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에서 개발한 치매 치료법인 하버드대학교 명상치료법을 도입하여 주목 받고 있다.

마음과 몸의 스트레스를 모두 해소하는 방법으로 개발된 이 하버드대학교 명상치료법은 스트레스 반응의 반대인 이완(휴식) 반응을 일으켜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뇌에 휴식을 준다. 이 치료법은 최근 현대인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뇌와 관련된 스트레스성 질환인 치매, 혈관성치매(중풍), 파킨슨병, 이명증, 불안증, 공포증, 공황발작, 공황장애, 우울증, 불면증 등의 예방과 증상 악화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실제 박주홍원장의 치매병원에서 직접 체크 및 관리하는 치료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치매병원인 경희서울한의원에서는 한방약물치료, 침구치료, 향기치료와 함께 이 명상치료법과 개개인에 맞는 1대1 맞춤처방으로 식단법, 생활습관법, 운동법 등을 같이 처방해주고 체크해주어 병원치료와 가정에서의 자가치료를 함께 병행하도록 하여 증상 호전에 더욱 효과적인 치매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뇌기능의 회복을 극대화시키는 영뇌차와 하버드대학교 명상치료법도 이 프로그램에 속한다.

(도움말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sdoctor.kr , 전화번호 : 02-498-7677, 7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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