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강용모 기자〕썬밸리그룹(회장 이신근)이 올해도 여주시를 찾아 원경희 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썬밸리그룹은 여주에 썬밸리호텔과 여주썬밸리C.C.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매년‘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량사업’을 시행함으로서 기업의‘사회적 기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신근 회장은 “어느해보다 ‘보통의 일상‘이 ‘행복‘인 한 해였다”며 “작은 나눔들이 모여 큰 행복이 되고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썬밸리그룹은 여주시 뿐만 아니라 계열사 골프장이 위치하는 지역사회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등 실질적 도움과 청소년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썬밸리그룹은 현재 국내 4개의 골프장과 썬밸리 호텔&워터파크(경기,여주), 일본 2개(히고썬밸리, 야베썬밸리 : 구마모토현), 필리핀 클락썬밸리( 36홀,클락)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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