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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포켓몬스터XY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내년 1월 15일 개봉

입력 : 2014-12-21 19:53:42 수정 : 2014-12-22 09: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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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흥행불패의 시리즈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가 오는 1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XY: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를 통해 화려한 메가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극장판 포켓몬스터 XY’는 지난 1월 대단원의 막을 내린 베스트위시 시리즈의 뒤를 이어 새로운 XY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동안 ‘극장판 포켓몬스터’는 DP 시리즈와 베스트위시 시리즈까지 새로운 시리즈를 통해 매번 새로운 캐릭터와 모험을 선보여왔다.

이번 ‘극장판 포켓몬스터 XY’는 메가진화라는 키워드로 기존의 시리즈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재미로 무장, 2015년 새해 다시 한번 포켓몬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타이틀 롤인 다이아몬드를 만드는 피어리형 포켓몬 디안시를 비롯, 파괴의 포켓몬인 이벨타르와 제르네아스 등 새로운 포켓몬이 등장하는 한편 기존의 포켓몬 역시 메가진화를 통해 한층 더 강력해진 능력을 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만의 차별화 된 팬 서비스인 단편, 장면 동시 상영 또한 이번 작품에서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극장판 포켓몬스터 XY’는 지우와 피카츄가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위기에 빠진 광산국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생명의 포켓몬 제르네아스를 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작품. 모든 것이 메가진화한 ‘극장판 포켓몬스터’의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을 열 ‘극장판 포켓몬스터 XY’는 오는 1월 15일 국내 개봉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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