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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나를 구해줘', 감성 자극 OST 오늘 공개

입력 : 2014-12-15 09:18:18 수정 : 2014-12-15 09: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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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SOS 나를 구해줘’의 애절한 OST가 오늘(15일) 정오 찾아온다.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KBS N 특별기획 수목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는 금단 사랑 관계를 대담하고도 섬세하게 표현함으로써 안방극장에 신선한 카타르시스를 전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인물들의 눈물겨운 사랑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김규종, 에릭남의 감미로운 OST가 이미 드라마 속에서 선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터.

오늘(15일) 공개될 OST 앨범 속에는 그 외에도 실력파 아이돌 그룹 1PS의 예나, 초신성의 윤학과 성모가 부른 트랙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MC the MAX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김창락과 프로듀서팀 닌자토키, 황성진 등 초호화 스텝들이 힘을 실어 더욱 완성도를 높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달달한 보이스로 ‘너의 날들에...’의 감성을 잘 살려낸 김규종과 에릭남은 훈훈한 녹음 현장을 공개하며 여심을 완벽히 저격하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훈훈한 친분을 자랑하며 녹음 당시에도 화개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여기에 최근 에릭남은 디지털 싱글 ‘녹여줘’를 발매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유이(김보라 분)가 아픈 자신을 정성껏 보살피는 지후(안용준 분)에게 “오빠가 내 오빠가 아니라면 난 오빠를 좋아했을 거야”라는 속마음을 내비쳐 그녀의 마음은 누구를 향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OST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더욱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는 KBS N 특별기획 수목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는 최종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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