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테스트기 제조사와 공동 기획한 ‘HELLO BABY’를 출시하고, 개당 3500원에 판매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임신테스트기 가격이 4000~6000원임을 감안하면 절반 수준이다. 임신테스트기는 소변으로 임신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에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했지만 11월 10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망으로 판매가 가능하도록 법규가 개정됐다. G마켓은 임신테스트기 첫 판매를 기념해, 10일 단 하루 동안 제품 2개를 5900원에 무료 배송해 주는 슈퍼딜을 진행한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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