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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논란에 오일기 "어이가 없네"

입력 : 2014-11-01 23:51:15 수정 : 2014-11-01 23: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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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태도 논란이 불거지자 카레이서 오일기가 반박했다. 오일기는 '스피드 레이서' 특집 당시 박명수의 멘토 카레이서다.

오일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명수 관련 비난 글에 대해 "이건 또 무슨 관심받기 내용인지 모르겠군요. 시즌이 마무리되어 가는 현시점에 이런 기사가 참. 어이가 없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차량을 박명수 씨가 빌린 것도 아니고 모터스포츠에 사고가 없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주행 중 사고는 일반 렌터카도 있을 수 있다"며 "레이싱카라고 하고 초보 레이서가 시간단축을 위한 서킷주행 중 일어난 일이고 그 부분은 차량을 딜리버리 하는 중간 누군가가 책임지고 차주분과 해결해야 되는 부분 아닌가요?"라며 반박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 당시 차량을 빌려준 차주는 자신의 블로그에 차량 파손 사고를 낸 박명수에게 사과를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박명수의 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무한도전 박명수 논란'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박명수 논란', 갑자기 왜?" "'무한도전 박명수 논란' 오일기 멋지네" "'무한도전 박명수 논란', 잘 해결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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