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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에코', 불철주야 천문대 특별 시사회 개최

입력 : 2014-10-05 01:16:31 수정 : 2014-10-05 01: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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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월 8일, 개봉을 한 주 앞두고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최고조에 이른 ‘에코’가 절대 잊지 못할 천문대 특별 야외 시사회를 진행한다.

지구의 소년들과 금속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외계 생명체의 믿을 수 없는 모험과 우정을 그린 어메이징 SF 어드벤처 ‘에코’가 가을밤을 특별하게 수놓을 이벤트 시사를 진행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바로 '에코'가 사는 외계를 실제 관측할 수 있는 천문대에서 야외 시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용산에 위치한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천문대에서 열리는 이번 시사는 어린이기자단을 초청해 진행된다. 다양한 천문 현상 관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워진 도심 속 천문 문화공간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천문대는 이미 다양한 천문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망원경의 전시공간이 아닌 실제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천문대로 각광받고 있는 곳. 무엇보다 이번 특별 시사회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실제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천문대에서 진행되는 관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영화 상영 전 천체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의와 토성, 베가, 알비레오 등 다양한 행성과 별을 관측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외계 생명체 '에코'와 지구 소년들의 모험 스토리에 맞게, 프로그램 이후 진행되는 상영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몰입감과 공감, 그리고 재미까지 한껏 배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별도 보고 외계 생명체 '에코'도 만날 수 있는 천문대 야외 특별 시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에코’는 지구의 소년들과 금속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외계 생명체의 믿을 수 없는 모험과 우정을 그린 어메이징 SF 어드벤처로, 오는 10월 8일 개봉 예정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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