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시간 새벽 2시 30분) 트위터 본사를 찾은 박시장은 가브리엘 스트릭커(Gabriel Stricker) 최고커뮤니케이션경영자와 케이티 스탠튼(Katie Stanton) 미디어파트너십부분 부사장을 만나 면담했다.
트위터는 '#서울시사랑해요' 라는 한글 해시태그 페인팅을 벽에 설치해 91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트위터 파워유저 박원순 시장을 환대했다. 트위터 본사에 영어가 아닌 외국어 해시태그가 페인팅이 설치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박원순 시장은 방문을 마친 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wonsoonpark)을 통해 가브리엘 스트리커 최고커뮤니케이션경영자와 트위터 본사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방문과 면담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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