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키노33엔터테인먼트와 아이쿠스는 2014 겨울 유럽드리머즈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유럽 5개국 8개 도시를 다니며 유럽의 문화도 배우고 느끼면서 동시에 안녕코리아 축제를 열어 유럽에서 한국을 홍보 할 청년들을 모집 중이다.
키노33엔터테인먼트와 아이쿠스 양 기관은 청년들이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한국 홍보를 함으로써 한류 물결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청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 및 취업캠프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키노33엔터테인먼트와 아이쿠스 측 관계자는 “드리머즈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유럽에서 문화교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귀국 후에도 국내에서 진로 탐색과 창업까지 연결해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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