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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 알고보니 '질투' 최진실 아역

입력 : 2014-08-22 15:00:52 수정 : 2014-08-22 15: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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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정이 뽀미언니로 활동하다 국내 최초 트렌디드라마 ‘질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오는 8월 24일 낮 12시 MBC드라마넷에서 방송되는 ‘추억공감 옛날테레비’(이하 옛날테레비)에서는 국내 최초 트렌디드라마인 ‘질투’에 대한 추억을 펼친다. 드라마와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 ‘요건 몰랐지’ 코너에서 ‘주인공역의 하경(故최진실)의 어린시절을 연기한 아역스타는 누구인가?’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하지만 문제에 나오는 모든 아역배우들과 친했다는 MBC공채출신 조형기는 물론 故최진실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는 김대오기자까지 정답에 확신을 가지지 못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드라마속 여주인공 하경의 어린 시절을 맡은 배우가 바로 이의정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 당시 ‘뽀뽀뽀’의 뽀미언니였던 이의정은 드라마 ‘질투’의 최진실 아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배우로 성공적으로 데뷔했었다.

이외에도 이날 ‘옛날테레비’에서는 故최진실과 평소 친분이 있는 연예부 김대오 기자와 함께 그 당시 드라마 ‘질투’의 캐스팅 비하인드는 물론 가려져있던 에피소드까지 다룰 예정이다.

트렌디 드라마의 효시 ‘질투’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8월 24일 낮 12시 MBC드라마넷 ‘옛날테레비’에서 모두 밝혀진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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