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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랜드', '새벽의 저주'를 잇는 좀비 액션 영화 '컨텍트 킬 좀비(주연 : 폴 맥카시-보잉턴, 니콜 헤롤드)'가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폐허 같은 집과 함께 '지미 조 할로웨이'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시작한다. 하지만 '지미 조'의 사망 소식을 들은 '트레버'는 그가 라스베가스에서 가져온 현금을 금으로 바꿔 무덤에 묻었다는 이야기를 기억해 마을 공동묘지를 파헤치자고 한다. 특히 이야기가 진행되는 중간 좀비의 모습과 음악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우여곡절 끝에 보물을 찾은 '트레버' 일행은 기대와 달리 다이얼 모양의 골동품을 발견하게 되고 그 다이얼을 돌리자 무덤에 묻혀있던 시체들이 깨어나 마을을 접수하게 된다. 초반과 달리 중반부터는 경쾌한 음악과 촌뜨기들과 좀비들이 펼치는 절체절명의 대결을 알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총격 액션을 선보이며 좀비 액션다운 면모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19금 예고편 공개로 실체를 공개한 '컨택트 킬 좀비'는 유쾌함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선사하며 오는 8월 21일,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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