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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색정광이 온다… '옹녀던' 파격 뒤태 포스터 ‘아슬아슬’

입력 : 2014-08-13 10:31:08 수정 : 2014-08-13 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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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를 능가하는 조선 팔도 최고의 음녀 옹녀의 숨은 이야기를 2014년 식으로 새롭게 그려낸 영화 ‘옹녀뎐’이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쏟아지는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은밀한 매력이 돋보이는 뒷태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옹녀뎐’은 조선 팔도 최고의 색남색녀의 만남을 그린 판소리 '가루지기 타령'을 새롭게 해석, 변강쇠에 가려져 있던 옹녀의 뒷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어떤 남자든 하룻밤만 함께 하고 나면 그 남자를 성 불구자로 만들어버리는 기구한 팔자를 타고 난 조선 팔도 최고의 음녀 옹녀와 조선 팔도 최고의 양물 변강쇠가 만나 펼치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특히 이제까지 변강쇠 뒤에 가려져 있던 옹녀에 초점을 맞추어 기존에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신예 옹녀 한채유의 전라 뒷태를 노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혼자 목욕을 하고 있는 옹녀를 몰래 엿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변강쇠를 능가하는 조선 최고의 음녀의 숨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옹녀뎐’은 21일 개봉을 일주일 앞두고 은밀한 옹녀만의 매혹적인 뒤태가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 이제까지 보지 못한 파격적인 19금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14년 새롭게 재탄생한 영화 ‘옹녀뎐’은 오는 21일 만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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