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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 자녀’ 보며 한숨은 이제 그만…

입력 : 2014-08-06 14:36:06 수정 : 2014-08-06 14: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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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적 요인 77%로 유전적 요인 극복 가능
외모지상주의. 현대 사회의 부정적 병폐를 꼬집는 핵심적 키워드 중 하나이자 비판은 자유로우나 비난이 쉽지만은 않은 키워드이다. TV에서 보여지는 수많은 연예인들을 보며 각자 본인만의 이상형을 그리고 얼굴 및 체형까지 닮으려는 노력은 단순히 부정적인 병폐라 하기엔 무언가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연구 조사결과 청소년 장래희망 1순위가 연예인이라는 것은 이제는 별로 대수롭지 않은 조사라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자녀들이 성적보다는 외모에 있어서 지대한 관심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자녀를 가진 부모입장에서 이러한 키성장 욕구를 무작정 무시하기는 힘들며 일정 부분에 대해서는 들어주려고 하나 그 중 지켜주기 힘든 부분이 바로 자녀의 체형 그 중 ‘키’ 관련된 부분이다. 특히 또래보다 작은 자녀를 둔 부모들은 자녀의 작은 키를 단순히 ‘유전’이라고만 생각할 뿐 더 자라게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속만 태우는 경우가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면 ‘키는 유전’이라고만 할 수 없다. 한 통계에 따르면 부모의 유전적 요소가 자녀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23%에 지나지 않고, 나머지 77%는 주변환경에 따라 역전현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후천적 성장 3대 요소는 영양, 숙면, 운동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세가지 모두가 중요하지만 학업을 수행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에서는 숙면과 운동에 많은 할애를 하기는 힘들기에 ‘영양 공급’ 만큼은 우선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의 항목이다. 이와 관련해 일반적 성장기 자녀에게 균형 잡힌 영양분 공급은 물론 조골세포의 증식에 효과가 있는 SGA(Skeletal Growth Activator) 성분과 혈중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CBP(Colostrum Basic Protein) 성분 등 두가지 특허받은 성장물질이 함유된 ‘롱키원 골드’(제조사 ㈜한국씨엔에스팜)가 주목을 끈다.

물론 ‘롱키원 골드’는 키 크는 약은 아니다.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두가지 성장 관련 특허물질 성분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시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은 함유했으며 제품 자체의 섭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캔디류(기타가공식품)로 제조, 아동 및 청소년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입맛까지 고려한 점 등은 자녀 성장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생각한 발상임을 느낄 수 있는 고민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다.

롱키원 골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상대적 약자에 대한 글로벌 사회환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모델의 꿈을 키우는 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 아동 청소년들에게 아시아 모델협회(회장 조우상)를 통해 선정된 일부 모델 유망주에게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그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를 계기로 태국, 필리핀, 중국, 일본 등에 수출을 준비 중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롱키원 골드(문의:1644-7559)는 입맛에 맞지 않을 염려 등에 대비해 6일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6개월 이상 1년분 구매 시에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롱키원 골드는 성장기 아동청소년 전문기업답게 기억력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두뇌 영양제 ‘롱큐원’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롱키원 골드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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