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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영화 캔디, 9월 1일 개봉에 눈길

입력 : 2014-08-06 10:02:07 수정 : 2014-08-06 1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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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영화전문제작사 99필름의 작품 ‘퀴어영화 캔디 : 우리가 사랑한 소년의 이름’(감독 백인규)가 오는 9월 1일 온라인으로 개봉한다.

퀴어영화 캔디는 올해 인디플러그 온라인차트에서 10주 동안 1위를 차지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퀴어영화20의 확장판이다. 이번 확장판에서는 감독판 버전의 편집과 코멘터리, 영문자막본이 포함되어 총 60분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전 버전에 비해서 보다 감각적이고 스피디한 편집과 코멘터리 등의 부가팩이 들어있어 영화팬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이번 60분 버전의 패키지와 더불어 오프라인 상영회, 한정판 DVD 생산등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영화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99필름(http://99film.kr)에서는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신작 ‘퀴어영화 나비’ 제작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에 들어갔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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