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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 8월중 창업 파격 혜택

입력 : 2014-07-29 11:22:51 수정 : 2014-07-29 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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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100호점을 돌파하면서 브런치카페 시장 NO.1으로 자리매김한 프랜차이즈 브런치카페 '바빈스커피'가 전략적 핵심도시를 선정, 해당 지역에 가맹점 개설을 할 경우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바빈스커피'가 선정한 전략적 핵심도시는 크게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으로 나뉜다. 먼저 수도권은 일산과 분당, 충청권에는 천안과 대전, 마지막으로 영남권에는 부산이 선정됐다. 현재 '바빈스커피' 가맹점이 많이 입점되어 있지 않은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매장 개설을 통해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전략적 핵심도시로 선정된 지역에 실평수 40평 이상의 브런치카페형 매장을 오픈 할 경우,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장의 규모와 자본금 규모에 따라 창업혜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본사에 문의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사 측은 파트너십 개념을 가지고 입점 매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며, 더 나아가 막강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창업문의가 많이 이어질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브런치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브랜드 저변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지역별 소수의 매장에만 선착순으로 이번 혜택을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하면서, 따라서 카페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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