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즌 1 마지막 회와 시즌 2 첫 방송을 불과 일주일 차이로 선보임으로써, 시즌 공백과 한국과 미국의 방송 시차를 최소화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을 모티브로 한 ‘언더 더 돔’은 한 마을이 정체불명의 돔에 갇혀 혼돈에 빠진다는 충격적 소재 때문에 시즌 1과 2 모두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 1 첫 방송에서 한미 모두 동시간 대 1위 시청률을 보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시즌 2는 미국에서 올해 6월 말 첫 방송에서 약 1000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흥행을 잇고 있다.
시즌 1에서 돔의 정체를 밝히려는 노력과 돔을 폭발시키려는 정부의 음모에 대항하는 내용이 펼쳐졌다면, 시즌 2에서는 돔의 치명적 능력이 하나 둘 밝혀지면서 미스터리를 더한다. 어느 날 갑자기 마을의 모든 쇠붙이를 자석처럼 끌어당기거나, 마을 안의 사람들을 한 번에 기절시키고, 평범했던 사람이 갑자기 기이한 행동을 시작 하는 등 이상한 힘들이 나타난다.
또한, 돔에 갇힌 마을에서는 돔의 힘을 이용하려는 자와 돔의 열쇠를 간직한 인물들 사이에 거대한 미스터리가 흐르며 보기 드문 스릴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AXN은 ‘언더 더 돔 2’ 방송 기념 이벤트를 AXN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언더 더 돔 2’ 예고 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 후 또래오래 치킨 상품권과 AXN 썸머 포인트를 지급한다. AXN 썸머 포인트(www.axntv.co.kr/summerpoint)는 여름 시즌에만 운영하는 특별 이벤트로, 온라인, 오프라인, 본 방송 시청 인증 등 AXN과 관련된 모든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이패드 에어, 세부퍼시픽 왕복 항공권 등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받는 이벤트이다.
‘언더 더 돔 2’와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AXN 홈페이지(www.axntv.co.kr)와 AXN 페이스북(www.facebook.com/AX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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