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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소닉 시후, JTBC '마녀사냥' 출연 꿈 이루어질까?

입력 : 2014-06-25 10:09:10 수정 : 2014-06-25 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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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엔소닉 멤버 시후가 ‘마녀사냥’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 조기훈 대표는 25일 “시후가 JTBC 예능 ‘마녀사냥’에 꼭 나가고 싶다고 안달이 나있다”며 “인터뷰 할 때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마녀사냥’이라고 대답했을 정도로 그 프로그램 출연을 갈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이 MC로 나선 JTBC 예능 ‘마녀사냥’은 좀 놀아본 네 명의 남자들이 게스트로 나와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시후가 출연하던 MBC뮤직 시트콤 ‘멘탈사수’ 제작이 중단되면서 많이 아쉬워했다”며 “그것 때문인지 자신이 가진 예능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프로는 ‘마녀사냥’이 적합하다는 얘기도 자주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게다가 시후가 평소 MC를 보고 있는 신동엽 씨나 성시경 씨를 좋아한다”며 “하지만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어서 프로를 통해서라고 꼭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얘기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과연 시후의 소원처럼 JTBC ‘마녀사냥’ 출연 꿈이 이루어질지, 그가 출연해 어떤 입담을 발휘할지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엔소닉은 ‘빠삐용’으로 활발히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C2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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