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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유세윤,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 MC 발탁

입력 : 2008-04-21 17:41:13 수정 : 2008-04-21 17: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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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왼쪽), 이영은
[스포츠월드] 탤런트 이영은과 무릎팍도사의 건방진 도사 유세윤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영은과 유세윤은 이혁재와 이연지의 바통을 이어받아 내달 3일 봄개편을 맞는 MBC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 새 MC로 발탁됐다.

 이영은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제작진들이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그래서인지 MC제의가 왔고 좋은 기회다 싶어 기꺼이 응했다”면서 “연기자지만 연기는 물론이고 또 다른 이영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도 연기와 예능프로그램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작진은 “이영은과 유세윤의 신선하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둘이 MC로 첫선을 보일 오는 5월 3일에는 새앨범을 내고 활동 중인 문희준과 최근 슈가맴버에서 연기자로 자리매김을 한 한예원이 도전자로 나설 예정이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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