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왼쪽), 이영은 |
이영은은 “지난해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제작진들이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 그래서인지 MC제의가 왔고 좋은 기회다 싶어 기꺼이 응했다”면서 “연기자지만 연기는 물론이고 또 다른 이영은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앞으로도 연기와 예능프로그램 모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작진은 “이영은과 유세윤의 신선하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둘이 MC로 첫선을 보일 오는 5월 3일에는 새앨범을 내고 활동 중인 문희준과 최근 슈가맴버에서 연기자로 자리매김을 한 한예원이 도전자로 나설 예정이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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