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컵녀'로 유명한 레이싱모델 임지혜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속옷을 물려 줄’계획이고, E컵의 글래머러스한 ‘페북여신’ 채보미와 ‘파이터 라운드걸’ 송가연은 육감적인 바디라인으로 ‘남심’을 사로잡겠다는 의지다. 로드FC 013 대회를 통해 새로운 로드걸즈로 이름을 올린 미녀 삼총사의 행보에 관심이다.
E컵의 글래머러스한 ‘페북여신’ 채보미(21)는 여고시절 온라인 쇼핑몰 피팅 모델에 참여한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E컵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가 누리꾼에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채보미의 개인 SNS까지 남성 누리꾼들에게 유명해져 ‘페북여신’으로 불린다.
이번 대회를 통해 후배들과 경쟁할 것이라고 밝힌 임지혜는 “드디어 내 속옷을 물려줄 때가 됐다. 그 동안 쌓아온 라운드걸의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월드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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