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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국민대 체육대학과 MOU… 축구산업 발전 ‘첫걸음’

입력 : 2014-04-28 18:42:01 수정 : 2014-04-28 18: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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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국민대학교 체육대학가 손잡았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국민대학교 체육대학은 28일 국민대 7호관 스포츠산업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축구산업 우수인력 양성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장기주 FC서울 대표이사와 홍준희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으로 축구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협약은 축구산업 발전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축구산업 현장실습에 관한 프로그램 설계 및 운영은 물론 교육, 연구, 기술 등의 정보교류를 통한 산학협력의 선도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더욱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FC서울은 이번 국민대학교 체육대학과의 산학협력뿐 아니라 한국체육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축구산업 발전 및 축구저변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대학교 체육대학은 1973년 개교이래 국내 스포츠 산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스포츠산업대학원을 설립해 한국 스포츠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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