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최송이와 클라라(오른쪽) |
2013 미스코리아 미 최송이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펼쳤다. 특히 최송이는 이날 검은색 레깅스에 유니폼을 입고 나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990년생인 최송이는 171.9㎝의 키에 56㎏에서 나오는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최송이는 2013년 제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를 차지한 바 있다.
최송이의 레깅스 시구가 관심을 모으자 클라라의 원조 ‘레깅스 시구’도 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5월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레깅스 시구 패션을 선보여 ‘시구계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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