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SK 최정, 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입력 : 2014-05-17 17:17:34 수정 : 2014-05-17 17:17:3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올가을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SK 내야수 최정(27)이 허리 부상으로 17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SK 구단은 “최정이 전날 경기에도 허리 통증으로 빠졌는데 당분간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태여서 검진을 받은 뒤 2군에서 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정은 5월 들어 타율 1할7푼6리로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또 전날 경기에서 1회말 송광민의 타구에 오른손을 맞아 중수골이 골절된 투수 윤희상도 1군에서 제외됐다. 윤희상은 최정과 함께 서울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다.

또한 포수 허웅도 1군 엔트리서 말소되고 투수 여건욱, 내야수 안정광, 외야수 임훈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체육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