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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점검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 (이하 롤)의 업데이트와 서버 점검을 위한 롤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되는 롤점검 이후 새롭게 등장할 콘텐츠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점검 이후 변경 사항에 대해 정확히 밝히진 않았지만 지난 북미 롤 서버에 공개된 3.15 패치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 크리스마스 기념 스킨인 '눈싸움 달인 신지드', '눈꽃 시비르', '겨울 동화 룰루'가 롤점검 이후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규 챔피언 '야스오'가 등장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롤 점검 소식와 함께 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두 섹시스타의 투샷 사진도 화제다. 서유리는 과거 ‘롤 패치’에서 신규 스킨인 ‘기상캐스터 잔나’의 음성에 참여했고, 오초희는 인기 연예인 구성된 연예인 최초 아마추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클랜의 일원이다. 

 지난 8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청순 글래머 서유리 VS 섹시 글래머 오초희 과연 승자는?’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와 오초희가 환한 표정을 지으며 나란히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서유리는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하는 가슴골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평소 두 사람을 각기 다른 매력의 섹시함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에도 자연히 시선이 쏠렸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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