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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개인전시회 10만명 관람…日최고스타 입증

입력 : 2014-04-17 08:37:52 수정 : 2014-04-17 1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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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의 일본내 인기가 국민적이다.

일본의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의 전시회에 방문자가 무려 10만명을 돌파했다. 닛칸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9일만에 10만명 돌파는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한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8일부터 ‘스마일 아사다 마오 23년의 궤적전(軌跡展)’이라는 이름으로 개인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 전시회는 아사다 마오의 어린 시절 사진 120점과 의상 30점, 그간 따온 메달 등의 품목이 전시되고 있다.

그런데 지난 16일 오전 전시회 관람객이 10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관련해 전시회를 담당한 주최사 측은 10만명 돌파 기념식까지 시행했다.

아사다 마오는 일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 스포츠스타다. 인지도 조사는 물론 호감도 조사에서도 여자 스포츠선수 중 매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는 ‘눈썹이 가장 예쁜 여자 스포츠스타’로 등극하기도 했다. 체육팀 사진=샤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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