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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女 모델들, 서로의 엉덩이에 손 얹고 '야릇미소'

입력 : 2014-02-17 18:08:27 수정 : 2014-02-18 14: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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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몸매의 모델들이 시원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014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수영복 특집판 모델이 마침내 공개됐다.

올해는 SI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에 표지모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모델 크리시 타이젠, 릴리 알드리지, 니나 아그달이 표지를 장식하는 영광을 안았다.

 피플 매거진의 보도에 따르면 SI 표지를 세 명이 장식한 것은 1994년 이후로 20년 만이다.

모델들은 손바닥 보다 작은 비키니 하의만을 걸친 채 명품 힙라인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밝은 미소를 보이며 서로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몸을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SI의 수영복 특집 표지모델로 선정되는 것은 모델들에게 최고의 영광이자 스타의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 70년대 최고의 슈퍼모델로 꼽혔던 크리스티 브링클리를 비롯해 타이라 뱅크스, 케이트 업튼 등이 대표적인 SI 출신 모델이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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