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째 생일을 맞아 남성 23명과 사랑을 나누겠다.”
캐나다의 한 여성 포르노 배우가 충격 선언을 했다 캐나다 일간지 토론토 선은 22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한 여성 포르노 배우가 23살 생일을 맞아 남성 23명과 성관계를 가지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XXX AD4 프로덕션은 페이스북에 이같은 소식을 알리자 남성 500여명이 지원했다. 이번 파티는 캐나다 퀘백주의 스윙어스 클럽에서 진행되며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프로덕션 측은 지원자들 중 선착순으로 23명을 가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파티에 참여하는 남성들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릴 계획. 하지만 한 달전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하이디 반 홀니는 “무작위로 고른 남성 23명과 성관계를 맺겠다고 한 적은 없다. 성병이 염려되기 때문”이라며 “내 몸인 만큼 내가 직접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덕션 측도 “이번 파티는 홀니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하이디가 선택권을 가진 이벤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티가 열리는 스윙어스 클럽 측은 “개인 파티에서 23명을 초대해 즐기겠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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