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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뮤비, 얼마나 야하길래… "촬영 때 男스태프 다 나가"

입력 : 2014-01-21 15:37:32 수정 : 2014-01-22 09: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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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컨셉 너무 그리웠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선 레인보우 블랙의 스페셜 앨범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레인보우 리더 김재경은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분위기는 어땠나”라는 질문에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노출이 조금은 많은 의상을 입었었는데 마음은 편했다. 옷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현장에 저희 식구들밖에 없었고 남성 스태프 분들은 다 나가 계셔 주셨다. 편하게 해서 영상이 잘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 블랙은 이번 컴백 콘셉트에 대해 “섹시한 걸 해 보고 싶어서 회사에 계속 졸랐다”라며 “유닛을 비롯해 여러 가지 콘셉트를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는 게 레인보우만의 특징이자 좋은 점이라고 생각한다. 매 콘셉트마다 새롭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의 이번 타이틀곡 ‘차차’는 뮤지션 윤상과 이스트포에이가 작곡했고,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했다. 신나는 레트로풍 디스코 댄스곡으로 남자를 은근히 도발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레인보우 블랙 뮤비에 누리꾼들은 "레인보우 블랙 뮤비 대박이더라" "레인보우 블랙 뮤비 짱이다" "레인보우 블랙 뮤비 나 팬이다 이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레인보우 블랙 뮤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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