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는 지난 8월 한 방송에 출연해 "사랑을 부르는 뒤태를 만드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서 스트레칭 동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파니는 "내 남편이 나를 보고 침대 위로 올라올 수밖에 없는 자세"라며 고양이 자세에 대해 설명했다. 이파니는 엎드려 고양이 자세를 취한 뒤 엉덩이를 위로 올리고 허리 라인을 최대한 'U'자 형태가 되도록 만들었다. 이어 아래로 숙였던 허리를 위로 올렸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며 스트레칭 동작 시범을 보였다.
이파니는 "잠자기 전 꾸준히 하면 탄력 넘치는 힙 라인이 만들어져 핫팬츠를 오래오래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파니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임신 후 30Kg 가량 불었던 체중을 영화 촬영을 위해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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