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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모델' 지젤 번천, 당당히 풀어헤치고 모유 수유 "빛나는 장면"

입력 : 2013-12-13 13:53:15 수정 : 2013-12-13 15: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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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탑모델 지젤 번천이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선보였다.

지젤 번천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중 모유 수유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젤 번천은 가운을 입고 남·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손톱과 머리 손질을 받고 있다. 눈길을 대목은 가운의 가슴 부분을 풀어헤치고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드에게 모유 수유를 하는 모습. 평소 모유 수유를 강조한 지젤 번천은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지젤 번천은 영국판 ‘하퍼스 바자’를 통해 “최소 생후 6개월까지는 아이에게 모유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2009년 뉴잉글랜드 패트리어트의 쿼터배 톰 브래디와 결혼해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드, 딸 레이크 브래드를 낳았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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