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현장포토] '신순정녀' 황인영, 과감한 가슴공개 "쉬는 동안 만들었다"

입력 : 2013-08-15 13:14:19 수정 : 2013-08-15 16:40:4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신순정녀’들이 아찔한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15일 밤 9시50분에 새롭게 재개하는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예능전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를 통해 이들의 깜짝 노출을 감행한 것.

방송 시작과 함께 신순정녀들은 자기소개와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황인영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그동안 잠시 쉬는 사이에 몸매를 좀 글래머러스하게 만들었다”며 상체를 숙이고 자신의 가슴라인을 카메라에 비췄다.

갑작스러운 행동에 MC 신동엽과 신순정녀들은 깜짝 놀라며 당황스러워했지만 황인영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당당하게 자신의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에 김정민은 “그게 마음대로 됩니까”라는 질문을 하자, 이에 황인영은 웃으며 “네”라고 대답했다고.

한편, 신동엽은 “예전 멤버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황인영은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고 콘셉트가 좋다라고 말씀해 주신다”며 “하지만 콘셉트가 아니라 내가 느끼는 것을 가식적이지 않게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싶다”고 대답했다.

깜짝 몸매를 과시한 황인영과 함께 새로운 신순정녀인 권민중, 김지민, 홍진영, 유소영, NS윤지, 김정민이 게스트 ‘핫젝갓알지’와 함께 ‘핫젝갓알지의 홍일점으로 스카우트하고 싶은 여자’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이번 ‘신순정녀’는 15일 밤 9시50분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이날 신순정녀들은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의상을 선보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자신의 허리 라인을 강조해 달라고 카메라 감독에게 특별 주문까지 하며 애교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고, ‘맏언니’ 권민중 역시 여신이라는 후배들의 칭찬에 “농익음을 보여주겠다”며 롱 스커트를 걷어내고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몸매 라인을 강조했다.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신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신순정녀들과 자신들의 생각을 비교하며 토크 배틀을 벌인다. 매주 목요일 밤 9시50분에 QTV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