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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각선미 김경란 VS 섹시 쇄골 정애연, 몸매 대결 승자는?

입력 : 2013-02-27 16:55:00 수정 : 2013-02-27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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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스토리온 ‘토크&시티’ 새 MC들의 번외판 몸매 대결이 뜨겁다. 전 아나운서 김경란과 배우 정애연의 2인 2색 캐릭터 컷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토크&시티’는 지난 2007년부터 패션과 트렌드, 뷰티, 인테리어 노하우 등 30대 여성들이 열광하는 깨알 같은 알짜 팁을 소개해 온 대한민국 최장수 쇼핑 정보 프로그램. 오는 3월14일 7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토크&시티’는 쇼핑 버라이어티로 진화, 기존의 오프라인 샵 방문과 더불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쇼핑 토크를 강화해 패션 피플들의 스트리트 패션 분석 등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는 ‘토크&시티’ 첫 시즌부터 함께 해온 안방마님 김효진을 비롯, 김경란, 정애연, 훈남 PR 매니저 변성용이 새롭게 MC로 등장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MC 도전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경란은 캐릭터 컷을 통해 핫팬츠로 단아한 아나운서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 빼어난 다리 각선미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곧게 뻗은 일자 다리 각선미와 도자기처럼 하얀 피부가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난생 처음 입어봤다는 숏팬츠 스타일링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패셔니스타로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제작진의 전언.
김경란과 함께 ‘토크&시티’ 새로운 MC진으로 합류한 배우 정애연 역시 모델 출신다운 당당한 포즈로 섹시한 쇄골을 한껏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단번에 눈에 들어오는 작은 두상과 긴 목이 유독 돋보여 평범한 배경에서도 자체 발광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고. 두 MC의 번외편 몸매 대결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토크&시티’의 박현우 PD는 “김경란씨와 정애연씨는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탁월한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라며 “남다른 패션 감각과 톡톡 튀는 매력은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덧붙였다.

한편, 스토리온 ‘토크&시티’는 오는 3월7일 밤 11시 비기닝 특집 편성에 이어 1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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