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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리지준, 피겨 요정들의 미모 대결 '훈훈'

입력 : 2013-02-22 13:01:23 수정 : 2013-02-22 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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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중국 피겨 유망주 리지준, 청순미로 김연아 압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색 피겨 의상을 입은 김연아와 리지준이 다정한 포즈로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뽀얀 우윳빛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굴욕이 하나도 없네" "두 사람 모두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지준은 2011년과 2012년 동계유스올림픽 여자 싱글 동메달을 땄으며, 이번 시즌 시니어무대에 데뷔한 중국 피겨의 유망주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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