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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카라 박규리, "나만의 뷰티 스타일 발견 즐거워"

입력 : 2013-11-29 12:28:33 수정 : 2013-11-29 12: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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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끝낸 카라의 박규리. ‘여신’이란 별명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그녀가 패션 매거진 <슈어>와 뷰티 화보를 함께 했다.

카라로 데뷔한 지 꽤 시간이 지난 그녀에게 예전에 비해 변한 것이 있냐고 묻자 “어릴 때는 노력해서 좀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는 열망 자체가 강했다. 예전에는 내 꿈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좀 더 무거운 책임감 같은 것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녀만의 뷰티 스타일에 대해 묻자 “나만의 뷰티 스타일을 발견하는 것은 즐겁다. 황산화제, 비타민 뷰티 제품도 부지런히 챙겨 먹는 편이다. 잡지와 인터넷에서 뷰티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유심히 봤다 직접 사서 써본 후에 베스트 제품은 지인에게 추천한다”고 밝혔다. 파격적인 투톤의 레드 헤어도 그녀의 의견이 반영된 것.

박규리의 휴대전화에 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이 100가지가 있을 정도로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발견하는 것을 즐긴다.

늘 완벽한 메이크업을 하는 그녀는 “사실 나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내 얼굴도 좋아한다. 평소에는 베이스 메이크업만 하고 다니는 편인데, 촉촉한 타입의 비비 크림과 최근 인기 있는 CC크림을 내 피부에 맞춰 믹스해 바른다”고 말했다.

특유의 성실함과 자기 확신으로 내면을 무겁게 채우며 성장한 박규리의 뷰티 토크와 화보는 <슈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영 기자

박규리. 사진=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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