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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화보 공개…"난 신비로운 소녀"

입력 : 2013-07-22 11:33:33 수정 : 2013-07-22 11: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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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신비로운 매력의 소녀로 변신했다.

리지는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8월호에서 시원한 블루와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원피스에 깊은 눈빛 연기로 인어공주를 연상시키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간 보여준 발랄함과는 상반된 분위기의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리지는 지난 6월 발매한 애프터스쿨의 6번째 맥시 싱글 앨범 ‘첫사랑’의 폴아트 퍼포먼스를 연습하던 중 다리 부상을 입어 이번 활동에는 함께 무대에 서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리지는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힘이 났다”며 “그동안 했던 퍼포먼스 중 폴아트가 가장 어려웠지만 어려운 동작을 며칠이 걸려가면서 해낼 때 성취감이 정말 커서 뿌듯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애프터스쿨의 화보와 인터뷰는 24일 발행되는 ‘10+Star’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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