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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 박신혜, 윤계상­김지운 감독과 '화기애애' 화보 공개

입력 : 2013-03-21 18:04:27 수정 : 2013-03-21 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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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가위바위보’의 세 주역인 김지운 감독, 윤계상, 박신혜가 스타일리쉬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연애 백전백패 무리수남 운철(윤계상)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이상형의 여인(박신혜)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작품 공개에 앞서 진행된 패션지 화보 촬영에서 윤계상과 박신혜는 보기만 해도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로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윤계상이 ‘너무 잘생겼다’라고 첫인상을 밝히기도 하며, 평소에도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유지해온 김지운 감독은 이번 화보를 통해 전문 모델 못지않은 패션 리더로서의 포스를 발휘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이 날은 김지운 감독, 윤계상, 박신혜가 ‘사랑의 가위바위보’ 진행에 앞서 상견례 미팅을 위한 첫 만남의 자리였는데 화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김지운 감독, 윤계상, 박신혜가 함께 뭉쳐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선보인 이번 화보는 엘르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의 가위바위보’는 국내 최고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가 2013년 4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최고의 영화 감독들 각각의 개인적인 상상력을 통해 그들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브랜드 슬로건인 ‘Best Way to Nature’에 대해 이야기하는 ‘Way to Nature Film Project’ 2탄이다. 지난 2012년 12월 공개된 ‘Way to Nature Film Project’ 1탄인 박찬욱, 박찬경 감독 연출, 송강호 주연의 ‘청출어람’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는데만 중점을 두는 타 브랜드 필름과는 달리 문화를 통해 대중과 소통한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지운 감독의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이자 보기만해도 달달한 기운이 도는 달콤 커플 윤계상, 박신혜가 만나 영화계와 패션계에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 기념 필름 프로젝트 제 2탄 ‘사랑의 가위바위보’(가제)는 오는 4월 말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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